한동훈 “김경율, 개딸 민주당 상징 정청래와 마포을 대결” [포토多이슈]

한동훈 “김경율, 개딸 민주당 상징 정청래와 마포을 대결” [포토多이슈]

오장환 기자
입력 2024-01-17 13:04
수정 2024-01-1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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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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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서울 마포을에 출마하는 김경률 국민의힘 비대위원을 소개하고 있다. 2024.1.17 오장환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서울 마포을에 출마하는 김경률 국민의힘 비대위원을 소개하고 있다. 2024.1.17 오장환 기자
국민의힘 김경률 비상대책위원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정청래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마포을에 투입된다.

구미경 서울시의원, 성동구 4개 동 주민총회 참석해 주민 자치활동 응원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6월 23일 왕십리도선동을 시작으로, 6월 25일 행당1동, 7월 8일 왕십리제2동, 7월 9일 행당2동에서 열린 2025년 성동구 주민총회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자치 활동의 의미를 함께했다. 주민총회는 각 동의 주민자치회가 주도해서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보고하고, 주민 제안 사업에 대해 주민들이 직접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자리로, 생활자치를 실현하는 대표적인 참여 플랫폼이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자치계획 보고, 분과별 활동 공유, 마을의제 설명 등 다양한 순서가 진행되었으며, 생활안전, 복지, 환경 등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들이 활발히 논의됐다. 구 의원은 각 총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일에 참여하고 방향을 정하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다”면서 “이런 소중한 참여와 열정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 의원은 매년 성동구 주민총회에 빠짐없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청취하고 있으며, 주민 제안이 실질적인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thumbnail - 구미경 서울시의원, 성동구 4개 동 주민총회 참석해 주민 자치활동 응원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17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서울시당 신년 인사회에서 “이번 4월 선거에서 우리 국민의힘 후보로 김경률이 (마포을에) 나서겠다고 한다”며 김 비대위원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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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서울 마포을에 출마하는 김경률 국민의힘 비대위원을 소개하고 있다. 2024.1.17 오장환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서울 마포을에 출마하는 김경률 국민의힘 비대위원을 소개하고 있다. 2024.1.17 오장환 기자
이어 “김경률은 진영과 무관하게 공정과 정의를 위해 평생 싸워왔다. 부조리가 있는 곳, 약자에 억울한 일이 있는 곳에 늘 김경률이 있었다”며 “그 김경률이 마포에서 정청래와 붙겠다고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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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서울 마포을에 출마하는 김경률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발언하고 있다. 2024.1.17 오장환 기자
17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서울 마포을에 출마하는 김경률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발언하고 있다. 2024.1.17 오장환 기자
한 위원장은 정 의원에 대해 “개딸 전체주의, 운동권 특권정치, 이재명 사당(私黨)으로 변질한 안타까운 지금의 민주당을 상징하는 얼굴”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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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서울 마포을에 출마하는 김경률 국민의힘 비대위원을 소개하고 있다. 2024.1.17 오장환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서울 마포을에 출마하는 김경률 국민의힘 비대위원을 소개하고 있다. 2024.1.17 오장환 기자
그러면서 “수많은 자질 논란, 부적절한 언행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포을은 민주당이 유리한 곳이니 이번에도 어차피 정청래가 될 거라고 자조 섞인 말씀 하시는 분이 많다. 어쩔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어쩔 수 없지 않다”고 김 비대위원의 승리를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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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1.17 오장환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1.17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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