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술연구원(이사장 박상은)이 9일 ‘제4회 김명회 논문상’ 수상자로 피오나 얍 호주국립대 교수를 선정했다. 이 상은 연구원 설립자인 고 김명회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으며 영문 학술지 코리아 옵서버(KOREA OBSERVER)에 1년 동안 게재된 논문 중 최고 논문의 저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2014-04-10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