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LG트윈스 감독, H1 클럽 홍보대사에 위촉

염경엽 LG트윈스 감독, H1 클럽 홍보대사에 위촉

이제훈 기자
이제훈 기자
입력 2024-05-14 04:01
수정 2024-05-14 08: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휴식처 같은 곳 매력 널리 알릴 것”

이미지 확대
프로야구 LG트윈스의 염경엽(왼쪽 세 번째) 감독이 13일 경기 이천 H1 클럽 클럽하우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 뒤 호반그룹 레저부문 이정호(왼쪽 두 번째) 부회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반그룹 제공
프로야구 LG트윈스의 염경엽(왼쪽 세 번째) 감독이 13일 경기 이천 H1 클럽 클럽하우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 뒤 호반그룹 레저부문 이정호(왼쪽 두 번째) 부회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반그룹 제공
염경엽(56) LG트윈스 감독이 H1 클럽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호반그룹 골프계열은 13일 염 감독을 H1 클럽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호반그룹 레저부문 이정호 부회장은 “야구계 발전을 이끌어 가고 계신 염경엽 감독을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감사하다”며 “H1 클럽이 명문 골프장으로서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평소 골프를 즐긴다는 염 감독은 여가를 이용해 H1 클럽을 자주 방문했다고 한다. 염 감독은 “H1 골프클럽은 심신의 안정이 필요할 때 찾는 휴식처와 같은 곳”이라며 “홍보대사로서 H1 클럽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2024-05-14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