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12일 올해 세종문화상 수상자로 양삼일(왼쪽) 아시아·이베로아메리카 문화재단 이사장과 배정혜(가운데) 전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이숙녀(오른쪽) 미국 알재단 대표, 요셉의원을 선정했다.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세종문화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문화융성’에 이바지한 공적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한다. 시상식은 13일 오후 3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2016-05-13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