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면세점 확정 여의도에 투자수요 몰린다

한화갤러리아 면세점 확정 여의도에 투자수요 몰린다

입력 2015-07-13 11:06
수정 2015-07-13 11: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숙박시설 부족한 여의도에 오피스텔 공급 부족

여의도에 한화갤러리아가 서울 신규 면세점 ‘황금티켓’을 획득했다.

한화는 여의도에 면세점을 중심으로 한강 유람선, 국회의사당, KBS방송국 등 주변 관광시설을 하나로 묶어 관광 목걸이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토러스투자증권에 따르면, 향후 중국인 관광객 증가를 반영해 시장규모를 추산할 경우 한국 면세점 시장은 최소 21조원에서 최대 40조원까지 확대될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한화갤러리아는 후보 중 유일하게 방송국(KBS)과 손잡고 한류 콘텐츠를 개발해 ‘한류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다양한 방송 관련 관광상품을 내놓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제금융빌딩(IFC몰) 등 주변 상권 활성화가 될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분양중인 KBS방송국 바로 앞 소형오피스텔이 동반 인기 상승중이다.

다름아닌, 한화갤러리아가 KBS방송국과 한류 콘텐츠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기 때문인데 게스트하우스로 활용할수 있는 오피스텔 분양문의가 급증하고 있어서다.

분양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하루만에 평소 분양문의 보다 3-4배가 늘었다고 한다.

더하우스 소호 여의도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9호선 국회의사당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강남, 김포공항을 20분대로 이용 2020년부터는 인천공항까지 환승없이 운행된다. 88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여의도에서 마포로 연결되는 마포대교, 신촌, 홍대 연결로 서강대교, 용산으로 연결되는 원효대교 이용이 편리하다.

여의도 오피스텔 ‘더하우스 소호 여의도’는 지하 5층, 지상 13층 규모로 총 326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VIP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최고급 시스템을 구축해 여의도에 새로운 투자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KBS본관, 국회의사당이 1-3분 거리에 위치해 영상제작 관련기관과 국회관련 인적자원 등 풍부한 임대수요가 직결되는 위치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173번지 삼창플라자 1층에 위치해있다.

문의 : 02)718-3004

김동욱 서울시의원, 개포택지 등 관리방안 용역 착수…노후 주거지 도시관리 첫발

서울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의 지속적인 관심과 예산 확보 노력에 힘입어, ‘개포택지’를 포함한 노후 단독주택지 도시관리방안 마련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지난 5월 ‘택지개발지구 단독주택지 도시관리방안 마련’ 용역을 착수했으며, 6월에는 착수보고회를 통해 과업 방향과 주요 과제를 공유했다. 이번 용역에는 개포택지를 포함한 총 10개 택지지역이 대상에 포함되며, 도시공간본부가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년 2월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해당 용역은 지역별 기반시설 현황, 용도지역, 주택 노후도 등 실태를 조사하고 문제점을 분석해, 택지개발 당시 계획된 구조와 현재의 주거 수요 간 불일치를 해소할 수 있는 합리적 도시관리 기준을 도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 의원은 “개포택지는 준공 이후 수십 년이 지난 단독주택지가 밀집해 있음에도, 도시계획적 관리는 사실상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주민들이 주차, 도로, 주거환경 등의 문제로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번 용역을 계기로 개포택지의 여건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도시관리방안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9월까지 기초조사와 분석을 완료하고, 내년 2월에 최종 용역 결과가 나올 예
thumbnail - 김동욱 서울시의원, 개포택지 등 관리방안 용역 착수…노후 주거지 도시관리 첫발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