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연 4% 수익 특판ELS상품 공모 판매

동부증권 연 4% 수익 특판ELS상품 공모 판매

입력 2015-02-04 13:52
수정 2015-02-04 13: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고원종)이 2015년 2월 2일부터 2월 5일 정오(12시)까지 동부증권 ELS/DLS 최초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특판 ELS를 30억 원 한도 공모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동부 마이퍼스트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회’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개월(94일)의 원금부분보장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의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70% 이상이면 연 4%의 수익을, 30% 이상 70% 미만이면 연 3.8%의 수익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동부증권에 따르면, 코스피200지수가 30% 미만으로 하락하는 경우에도 원금의 95%를 보장받을 수 있다.

동부증권 관계자는 “이번 특판 ELS는 코스피200지수가 30%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연 3.8~4.0%의 ELS수익률이 시현되기 때문에 안정성과 수익성이 높아 ELS/DLS를 처음 접하는 고객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한 상품”이라며 “직전 5년간 코스피200의 최저 지수는 현재의 80% 전후 수준이고, 본 ELS의 원금보장도 95% 수준으로, 수익률을 감안하면 상당히 매력적인 ELS상품”이라고 언급했다.

특판 ELS 공모는 개인고객에 한해 최저 1천만 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최대 5천만 원까지 투자할 수 있으며, 청약경쟁률이 1대1이 넘는 경우 안분 배정할 예정이다. 단, 가입경험이 있는 고객은 동부증권이 판매 중인 특판RP 판매 대상에서 제외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