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미의 트렌드,‘여성성’으로 아름다움 뽑내자!

핫한 미의 트렌드,‘여성성’으로 아름다움 뽑내자!

입력 2014-05-29 00:00
수정 2014-05-2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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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활용해 흉터는 줄이고 정교함은 높여… 2시간 내 퇴원도 가능해

시대에 따라 미의 기준은 변하기 마련이다. 단순히 예쁜 얼굴이 미의 표상이던 시대가 지나 건강미 있는 몸매가 선망 받는 미의 기준이 되었고, 이제 그 기준은 보이는 부분을 넘어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확대되고 있다.

최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박 모씨(27)는 식장 예약부터 피부관리까지 모든 준비를 마치고 광주산부인과 러브미 여성의원에 발을 들였다. 박씨는 예비신랑과 교제기간 동안 자신의 성기 모양 때문에 성관계를 차일피일 미뤄왔지만 이제 그럴 수 없기 때문이다.

그 동안 박 씨는 성경험이 많으면 소음순이 늘어지고 검어진다는 속설에 오해를 받을까 남모를 고민을 해왔다. 소음순이 비정상적으로 크고 검은색을 띠고 있기 때문이다. 의사와 상담 끝에 이쁜이수술이라고도 불리는 소음순 수술이 효과적인 수술법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여성성형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 수술 후 상실했던 여성성과 자신감을 되찾은 박씨는 가장 행복한 6월의 신부가 되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처럼 소음순은 눈에 보이는 부분에서 충족시키지 못한 여성성을 뽐낼 수 있는 부위다. 이제 더 이상 눈에 보이는 부분만이 미적 충족감을 채워주던 시대를 지나 소음순 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 새로운 미적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예전에는 소음순을 단순 절제하는 방식으로 소음순 수술이 시행됐다면, 최근에는 레이저를 활용해 흉터가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수술법은 위생적일 뿐만 아니라 정교하며 2시간 내 퇴원이 가능하다.

러브미 여성의원 고옥진 원장은 “레이저를 이용하면 소음순의 두께 조절이 가능해 심미적 만족감을 더 높여주는 게 특징”이라며 “상담부터 수술까지 원스탑으로 진행할 수 있어 간단한 수술이지만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에 통증과 손실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현재 러브미 여성의원에서는 첨단 감시장치를 사용해 무통 수면마취가 가능하다. 또한 여의사가 직접 진료를 하기 때문에 많은 전남 광주의 여성들이 편하게 찾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러브미 여성의원 고옥진 원장은 삼성의료원 외래교수로서 풍부한 노하우와 지식을 쌓아왔다. 수많은 여성성형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 지역 환자들의 만족감과 자신감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러브미 여성의원의 여성성형에 관한 자세한 상담은(www.lovemeclinic.co.kr)에서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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