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소노인터내셔널 제공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는 비 오는 날 오션월드를 방문한 고객에게 재방문 시 쓸 수 있는 입장료, 카바나, 쎈베드, 구명조끼 할인권을 주는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연다고 3일 밝혔다.
할인권을 통해 최대 6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할인권은 11월 28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오션월드와 소노벨, 소노캄, 소노펫은 지하 통로로 연결돼 투숙객은 비가 와도 불편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소노펠리체와 오션월드 사이에는 셔틀버스가 운행한다.
비발디파크는 객실과 조식뷔페나 오션월드 등의 주요 부대시설 이용권을 묶어 최대 56% 할인하는 썸머 베케이션 패키지도 내놨다. 패키지 이용은 다음 달 28일까지 가능하다.
비발디파크 관계자는 “비발디파크는 주요 시설이 지하로 연결돼 있고, 다양한 실내 콘텐츠를 갖춰 장마철에도 마음껏 휴가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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