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7살 멀구가 심부름으로 편의점에 갔다.
편의점에 들어가서 카운터 아르바이트생에게 물었다.
“아저씨~.”
“나 아저씨 아닌데…. 나 학생이야!”
그러자 소년 멀구는 한참을 망설이다 한마디 했다.
“학생~ 세제는 어디 있어요?”
●그들의 공통점
▶정치인과 털:뽑히면 뽑힐수록 괴롭다.
▶군대와 교도소:머리 깎고 들어간다.
▶사람과 짐승:매일 매일 먹고 싼다.
▶애인과 승용차:처음엔 애지중지하다 싫증나면 과감하게 바꾼다.
▶경찰관과 낚시꾼:일단 걸리면 잡으려 하지만 놓칠 때도 수없이 많다.
7살 멀구가 심부름으로 편의점에 갔다.
편의점에 들어가서 카운터 아르바이트생에게 물었다.
“아저씨~.”
“나 아저씨 아닌데…. 나 학생이야!”
그러자 소년 멀구는 한참을 망설이다 한마디 했다.
“학생~ 세제는 어디 있어요?”
●그들의 공통점
▶정치인과 털:뽑히면 뽑힐수록 괴롭다.
▶군대와 교도소:머리 깎고 들어간다.
▶사람과 짐승:매일 매일 먹고 싼다.
▶애인과 승용차:처음엔 애지중지하다 싫증나면 과감하게 바꾼다.
▶경찰관과 낚시꾼:일단 걸리면 잡으려 하지만 놓칠 때도 수없이 많다.
2013-11-1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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