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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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23 00:00
수정 2013-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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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맙소사

어느 중년 부부가 자던 중 남편이 소리를 치며 일어났다. 남편이 겁에 질린 듯 식은땀을 뻘뻘 흘리자 부인이 물었다.

“당신 왜 그래요?”

“끔찍한 악몽을 꿨어.”

“무슨 꿈이요?”

“글쎄, 이효리와 당신이 서로 나를 차지하려는 꿈이었어.”

“아니. 그게 왜 막몽이에요?”

그러자 남편은 깊게 한숨을 쉬며 실망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그건 말이지. 결국 당신이 이겼거든….”

●머니의 종류

▶도둑이 훔쳐간 돈

슬그머니.

▶계란 살 때 지불한 돈

에그 머니.

2013-07-2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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