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 안창모, 나이아가라환타지 2018/-E2, 105×100cm, mixed media
(좌) 안창모, 나이아가라환타지 2018/-E1, 105×100cm, mixed media
(우) 안창모, 나이아가라환타지 2018/-E2, 105×100cm, mixed media
(우) 안창모, 나이아가라환타지 2018/-E2, 105×100cm, mixed media
이번 전시에서 안창모 작가는 추상화 작품 10점을 선보인다. 전시 작품 ‘나이아가라 환타지’는 폭포의 웅장함과 역동성, 시원한 물안개 속 청량감을 느끼고 폭포가 우리에게 주는 순수성은 무엇인가 생각하며 폭포의 원초적인 모습을 표현했다. 작품 ‘유채밭에서’는 넓은 유채꽃밭 꽃 속에 파묻혀 찰나의 시간을 영원한 기억에 담고 싶은 작가의 마음이 담겨있다. 이외에 ‘가을 산책’, ‘눈 오는 날’, ‘사랑이 깃드는 곳’ 등의 작품은 계절에 따른 감성을 작가만의 색으로 표현했다.

안창모, 2011-1A(유채밭에서) , 90.9×72.7cm, mixed media

안창모, 2016-Q17(눈오는날), 116x91cm, mixed media

안창모 화백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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