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문화재 보존, 관리, 활용에 관한 사항을 조사, 심의하는 문화재위원회 위원들을 새롭게 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서동철 서울신문 논설위원 등 68명의 위원과 189명의 전문위원을 새로 위촉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2017년 4월 30일까지다. 오는 4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리는 전체회의에서 이들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차기 문화재위원회를 이끌어 나갈 위원장단도 선출한다.
2015-05-0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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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