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일본 새 앨범 프로모션에 5만 관객 운집

소녀시대 일본 새 앨범 프로모션에 5만 관객 운집

입력 2013-12-17 00:00
수정 2013-12-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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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소녀시대 SM엔터테인먼트제공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연 프로모션에 5만 관객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6일 밝혔다.

지난 11일 일본에서 3집 ‘러브&피스’(LOVE&PEACE)를 출시해 오리콘 일간 앨범차트 1위에 오른 소녀시대는 14일 요코하마아레나, 15일 오사카 유니버설스튜디오 재팬에서 이벤트를 열어 각각 3만, 2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소녀시대는 요코하마아레나에서 열린 라이브 무대에서 ‘러브&피스’를 비롯해 ‘마이 오 마이’(My oh My), ‘갤럭시 수퍼노바’(GALAXY SUPERNOVA) 등 새 앨범 수록곡과 히트곡까지 총 8곡을 선사했다.

다음날 오사카 유니버설스튜디오 재팬 특설무대에서는 ‘러브&피스’를 노래하고 엘모, 쿠키몬스터 등의 인기 캐릭터들과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펼쳐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마친 후 SM엔터테인먼트와 유니버설스튜디오 재팬이 함께 만든 홀로그램 전용관을 방문해 팬 250명과 함께 홀로그램 공연도 관람했다.

소녀시대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에서 ‘메르헨 판타지’(Marchen Fantasy)란 타이틀로 공연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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