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선택’ 첫 대본리딩 완벽 호흡

‘미래의 선택’ 첫 대본리딩 완벽 호흡

입력 2013-09-17 00:00
수정 2013-09-17 15: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KBS2 드라마 ‘미래의 선택’정용화 에넥스텔레콤 제공
KBS2 드라마 ‘미래의 선택’정용화
에넥스텔레콤 제공
14일 첫 방송되는 KBS2 드라마 ‘미래의 선택’(홍진아 극본, 권계홍 연출)의 배우들과 감독,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

4일 KBS 별관 드라마 연습실에서 진행된 첫 대본 리딩현장에는 윤은혜, 이동건, 정용화, 한채아 ,최명길, 고두심, 오정세, 이미도 등 ‘미래의 선택’ 출연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실제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하는 리얼한 연기를 보여줬다.

극중 윤은혜는 밝고 당당한 모습으로 꿈을 향해 달려가는 나미래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고 이동건은 극중 까칠하면서도 자신만의 곧은 신념이 있는 아나운서를. 정용화 역시 부드러운 카리스마 속 비밀을 간직한 언더커버 보스 박세주 역을 맡았다.

’굿닥터’ 후속으로 편성된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은 오는 10월 14일 KBS 2TV로 첫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