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TV 하이라이트]

[19일 TV 하이라이트]

입력 2013-02-19 00:00
수정 2013-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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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책 읽기(KBS1 밤 12시 40분) 책 ‘하버드 사랑학 수업’은 하버드대학교에서 3년간 진행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강의 내용을 묶은 것이다. 마리 루티 교수 본인과 학생들의 고민거리, 영화나 드라마 속 이야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사랑의 본질을 꿰뚫고, 사랑할 때 하지 말아야 할 행동 등을 이야기한다.

■1 대 100(KBS2 밤 8시 50분) 갱스터 래퍼 가수 데프콘, 다재다능한 매력을 소유한 존재감 있는 연기자 방중현이 각각 1인에 도전한다. 1인에 맞서는 막강한 100인 군단으로는 연예인 퀴즈군단, 산림항공본부 직원들, 지식재산권 전문가 변리사 모임, 태권도 시범단, 과기대 골드미스 교직원 모임, 비비밥 유랑단, 그리고 68인의 예심통과자들이 함께한다.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MBC 밤 7시 15분) 공주(오연서)가 AT그룹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자신을 속였다며 배신감을 느끼는 자룡(이장우). 공주는 화가 난 자룡에게 일부러 속인 것이 아니라고 고백한다. 한편 기자(이휘향)는 임신한 기영(조미령)에게 아이를 지우자고 말한다. 이에 기영은 재룡(류담)의 집으로 도망친다.

■기자가 만나는 세상 현장 21(SBS 밤 8시 50분)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30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스마트폰 보안에 적신호가 켜졌다. 스마트폰이 개인의 입맛에 맞는 서비스를 늘릴수록 사생활 노출의 위험성도 커지고 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도청 ‘스파이앱’의 위험성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 보기 위해 직접 실험을 해본다.

■EBS 다큐 프라임(EBS 밤 9시 50분) 또래의 에너지는 이 세상도 바꿀 수 있다. 여기 10대들의 손으로 세상을 바꾼 이야기가 있다. 또래관계를 통해 놀라운 영향력을 발산하는 10대들의 이야기가 세상에는 아주 많다. 세상을 바꾸고, 삶을 바꾸고, 친구를 바꾸는 또래들의 힘. 그 놀라운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가족(OBS 밤 11시 5분) 전남 땅 끝 마을 해남. 봄이 가장 먼저 오는 이곳에 된장으로 인생이 바뀐 이승희씨와 남편 박종기씨, 그리고 그의 가족들이 살고 있다. 읍내 미용실에서 미용사로 활동하던 승희씨.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자궁암 판정을 받게 된다. 이 일을 계기로 몸에 좋다는 된장에 푹 빠져 이제는 된장명인 사업가로 이름을 날리게 됐다.



2013-02-1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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