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2-11-09 00:00
수정 2012-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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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의 다양한 표현

1자:뽕.

2자:뽀웅.

3자:똥트림.

4자:가죽피리.

5자:두산의 분노.

7자:쌍바윗골의 아우성.

8자:내적갈등 외적표현.

10자:보리밥의 이유 없는 반항.

22자:큰창자 작곡, 작은창자 작사. 항문은 왜 그리 슬피우나요.

36자:장이 노하야 항문을 개방하니, 이에 탓하거나 노하는 자는 자자손손 불행을 면치 못하리라.

●긴장되는 바람에

어느 신참 아나운서가 스포츠뉴스 생방송 도중 있었던 일이다.

처음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는 너무 긴장한 나머지 몇 번이고 외웠던 문장을 잘못 읽어 “오늘 내리기로 한 소나기는 프로야구 관계로 모두 취소됐습니다.”라고 했다는데….

2012-11-0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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