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0-11-19 00:00
수정 2010-11-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첫날밤에

신혼 첫날밤에 남편이 신부에게 화가 나 있다. 이유는?

답1: 잠옷에 단추가 너무 많아서

답2: 화장 지운 얼굴이 딴 사람이어서

●사랑한다 안 하는 이유

아내: “당신은 날 사랑한다는 말을 왜 한번도 해주지 않죠?”

남편: “25년 전 우리가 결혼하기 전날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했잖소. 내 입장에 변화가 생기면 말해 주겠소.”

●다 된 밥에 재

고양이가 쥐를 발견하고 잡아먹으려고 달려들었다.

그때 쥐가 옆에 있던 연탄재 위에서 마구 뒹구는 것이었다.

“쥐야, 너 왜 그러니?”

“다 된 밥에 재 뿌리려고 그런다, 왜.”
2010-11-19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