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 한국戰 60주년 도보순례

씨앤앰 한국戰 60주년 도보순례

입력 2010-06-01 00:00
수정 2010-06-01 00: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수도권 케이블TV 방송사인 ㈜씨앤앰이 6일 한국 전쟁 60주년을 맞아 ‘전적지 도보순례’와 ‘한마음 보훈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30분 각 집결지에서 출발한 경기 북부지역 24개 중·고등학교 1110명의 학생들과 교사, 그리고 참전용사 및 일반시민 2000여명은 현충탑과 해병대참전비, 6.25 참전비, 무공수훈자공적비, 임진각 등 지역 내 전적지를 도보로 순례한다. 순례 뒤 오후 6시30분부터는 경기 의정부 시청 앞 평화의 광장에 모여 보훈 음악회를 가질 예정이다.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성혜진, 바리톤 김호성, 가수 조영남 등이 출연한다.

2010-06-01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