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0-02-06 00:00
수정 2010-02-06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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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사랑가

1010 : 열열히 사랑했던 그녀가

99 : 구구한 변명을 늘어놓고서

88 : 팔팔하게 젊은 놈하고

77 : 칠칠치 못한 나를 버리고

66 : 유유히 떠나버렸다

55 : 오오!

44 : 사사로운 감정은 잊으리라

33 : 삼삼하게 생각나는 그녀의 모습!

22 : 둘이서 걷던 돌담길

11 : 일일이 생각해서 무엇하리

00 : 영영 가버린 그녀를….

●수영장 꼴불견

1. 입체화장하고 와서는 선탠만 하는 여자

2. 잘빠진 역삼각형 몸매인데 풀 안에선 튜브 잡고 노는 남자.

3. 비키니를 입은 것은 갸륵하나 수영복이 살 안에 묻혀 거의 나체 수준으로 누워 있는 여자.

2010-02-0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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