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새끼 하마 잘못 건드렸다가 ‘꼬리 잘릴 뻔’ 어미 하마에게 봉변 당한 코뿔소

[영상] 새끼 하마 잘못 건드렸다가 ‘꼬리 잘릴 뻔’ 어미 하마에게 봉변 당한 코뿔소

입력 2015-04-08 14:27
수정 2015-04-0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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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 vs 하마, 그 승자는? 사진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코뿔소 vs 하마, 그 승자는?
사진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코뿔소 vs 하마, 그 승자는? 사진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코뿔소 vs 하마, 그 승자는?
사진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코뿔소의 꼬리가 잘릴 뻔한 아찔했던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아프리카 스와질랜드의 흘라네 국립공원에서 포착된 이 영상에는 새끼 하마를 공격했던 코뿔소가 어미 하마에게 된통 당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코뿔소 앞에서 새끼 하마가 깨갱 하며 뒤돌아 서자 그 뒤에는 듬직한 어미 하마가 기다리고 있었다. 어미 하마는 코뿔소를 향해 입을 크게 벌리고 무서운 속도로 쫓아가며 하마의 강력한 턱 힘을 모를리 없는 코뿔소는 ‘걸음아 나 살려라’하며 재빠르게 도망친다.



코뿔소는 바로 뒤쫓아 오는 하마와의 간격을 몇㎝ 남기고 아슬아슬하게 도망치는 데 성공했다.

고작 17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꽤나 긴박함을 느낄 수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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