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강아지, 맹수 새끼가 품에 안기자 ‘깜놀’… 그러나

[영상] 강아지, 맹수 새끼가 품에 안기자 ‘깜놀’… 그러나

입력 2015-02-03 14:45
수정 2015-02-03 14: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끼 호랑이와 강아지의 우정
새끼 호랑이와 강아지의 우정 사진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강아지와 새끼 호랑이의 돈독한 우정
강아지와 새끼 호랑이의 돈독한 우정 사진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에 위치한 한 야생동물 보호소에서 보기 드문 광경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보호소는 지난달 30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약 2분 정도 되는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동영상에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새끼 호랑이와 강아지가 둘도 없는 친구처럼 뒹굴며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태어난 지 3달 된 아기 사자 ‘헌터’와 비슷한 시기에 태어난 강아지 ‘첼시’는 헌터가 맹수의 새끼인 것도 모르는 듯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헌터와 장난을 치기 바쁘다.



풀숲에서 정신없이 서로를 간지럽히고 껴안으며 떨어지지 않으려는 모습에서 둘 사이에 매우 돈독한 우정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나도 모르게 ‘엄마 미소’를 짓게 되는 영상이다.

사진·영상출처=유튜브(Barcroft TV)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