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을 쫓는 자세’ 누가 개발했나 했더니…깜짝

‘졸음을 쫓는 자세’ 누가 개발했나 했더니…깜짝

입력 2014-02-05 00:00
수정 2014-02-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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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을 쫓는 공부 자세
졸음을 쫓는 공부 자세
졸음 쫓는 공부 자세 화제

이른바 ’졸음 쫓는 공부 자세’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졸음 쫓는 공부 자세’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졸음 쫓는 공부 자세’로 책상에 앉아 공부하고 있는 여성들의 모습이 담겼다.

졸음을 피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건조대에 걸려있는 빨래집게들로 고정한 뒤 공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졸음을 쫓는 공부 자세 사진은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개돼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졸음을 쫓는 공부 자세, 기발한데?”, “졸음을 쫓는 공부 자세, 자학의 극치다

, ”졸음을 쫓는 공부 자세, 나도 한번 해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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