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사학 스캔들’ 증언하는 전 국세청 장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정치적 위기를 초래한 ‘사학 스캔들’의 핵심 인물인 사가와 노부히사(왼쪽) 전 국세청 장관이 27일 도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증언하고 있다. 아베 총리가 모리토모학원에 국유지를 헐값에 매각하는 데 관여하고, 관련 문서의 조작도 지시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가와 전 장관은 “아베 총리 부부와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의 지시는 없었다”고 말했다. 도쿄 신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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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사학 스캔들’ 증언하는 전 국세청 장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정치적 위기를 초래한 ‘사학 스캔들’의 핵심 인물인 사가와 노부히사(왼쪽) 전 국세청 장관이 27일 도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증언하고 있다. 아베 총리가 모리토모학원에 국유지를 헐값에 매각하는 데 관여하고, 관련 문서의 조작도 지시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가와 전 장관은 “아베 총리 부부와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의 지시는 없었다”고 말했다. 도쿄 신화 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정치적 위기를 초래한 ‘사학 스캔들’의 핵심 인물인 사가와 노부히사(왼쪽) 전 국세청 장관이 27일 도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증언하고 있다. 아베 총리가 모리토모학원에 국유지를 헐값에 매각하는 데 관여하고, 관련 문서의 조작도 지시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가와 전 장관은 “아베 총리 부부와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의 지시는 없었다”고 말했다.
도쿄 신화 연합뉴스
2018-03-2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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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