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크푸르트 AP 연합뉴스
유럽중앙은행 새 청사 개관식 맞춰 ‘反긴축 시위’
광대 분장을 한 시위대가 1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새롭게 둥지를 튼 유럽중앙은행(ECB) 본부 주변에서 초국적 자본주의 반대와 긴축재정 철폐 등을 외치고 있다. ECB 새 청사 개관식에 맞춘 항의 시위에 유럽 각지에서 1만명이 집결했으며, 일부 과격 시위대와 경찰 간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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