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중국의 한 중재위원회는 중국의 첫 성전환자 고용차별에 대한 청문회를 열었다. 자신을 ‘C씨’라고 밝힌 알렉시아 왕(사진·28)은 그가 다니던 의료서비스 회사로부터 보상과 사과를 요구했다. 여성으로 태어난 그는 단지 남자처럼 차려입었다는 이유만으로 직장에서 해고됐다고 주장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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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중국의 한 중재위원회는 중국의 첫 성전환자 고용차별에 대한 청문회를 열었다. 자신을 ‘C씨’라고 밝힌 알렉시아 왕(사진·28)은 그가 다니던 의료서비스 회사로부터 보상과 사과를 요구했다. 여성으로 태어난 그는 단지 남자처럼 차려입었다는 이유만으로 직장에서 해고됐다고 주장했다. AP=연합뉴스
지난 11일 중국의 한 중재위원회는 중국의 첫 성전환자 고용차별에 대한 청문회를 열었다. 자신을 ‘C씨’라고 밝힌 알렉시아 왕(사진·28)은 그가 다니던 중국 구이저우 성 구이양시의 한 의료서비스 회사로부터 보상과 사과를 요구했다. 여성으로 태어난 그는 단지 남자처럼 차려입었다는 이유만으로 직장에서 해고됐다고 주장했다. AP=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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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