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서 신종플루로 3주 동안 33명 사망”

“이란서 신종플루로 3주 동안 33명 사망”

입력 2015-12-08 04:54
수정 2015-12-08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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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남서부 2개 주에서 신종플루(H1N1)로 지난 3주 동안 33명이 숨졌다고 이란 이르나 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 보건부는 “남동부 케르만주(州)에서 28명이 숨지고 인근 시스탄오발루체스탄주에서도 5명이 숨졌다”며 “신종 플루 바이러스가 며칠 내에 수도 테헤란과 아제르바이잔 동서부 지역까지 번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케르만주에서는 약 3주 전 신종플루가 확인된 뒤 지금까지 약 600명이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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