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조각 돈다발…이걸 종이가 아니라 나무를 깎아 만들었다고?

나무 조각 돈다발…이걸 종이가 아니라 나무를 깎아 만들었다고?

입력 2014-01-16 00:00
수정 2014-01-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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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조각 돈다발. / 온라인 커뮤니티
나무 조각 돈다발. / 온라인 커뮤니티


‘나무 조각 돈다발’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나무 조각 돈다발’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나무 조각 돈다발’ 사진 속에는 종이 상자에 수많은 달러 뭉치들이 들어 있다.

놀라운 점은 이 달러 뭉치들이 사실은 종이로 만든 지폐가 아니라 나무를 깎아 만든 조각품이라는 사실이다.

‘나무 조각 돈다발’은 미국의 한 조각가가 커다란 나무를 손으로 깎아 만든 조각 작품으로 조각가 렌달 로젠탈은 지폐 뭉치는 물론 도마 위의 음식, 신문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물건을 나무 조각 작품으로 탄생시켜왔다고 전했다.

특히 작가는 모든 작품들을 일일이 손으로 깎아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끌었다.

‘나무조각 돈다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무 조각 돈다발, 놀랍다”, “나무 조각 돈다발 진짠 줄 알았어”, “나무 조각 돈다발 , 굉장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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