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세상] 사람 냄새 나는 곳

[한 컷 세상] 사람 냄새 나는 곳

입력 2020-07-07 20:16
수정 2020-07-08 02: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서울시내 한 구두 수선가게 옆엔 가게 주인이 화이트보드에 손수 쓴 수선 안내판이 있다. 미래엔 로봇이 점차 많은 것을 대체하게 된다던데 어설픈 맞춤법까지 사람 냄새가 물씬 나는 이곳에 어쩐지 자꾸 눈길이 머문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서울시내 한 구두 수선가게 옆엔 가게 주인이 화이트보드에 손수 쓴 수선 안내판이 있다. 미래엔 로봇이 점차 많은 것을 대체하게 된다던데 어설픈 맞춤법까지 사람 냄새가 물씬 나는 이곳에 어쩐지 자꾸 눈길이 머문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서울시내 한 구두 수선가게 옆엔 가게 주인이 화이트보드에 손수 쓴 수선 안내판이 있다. 미래엔 로봇이 점차 많은 것을 대체하게 된다던데 어설픈 맞춤법까지 사람 냄새가 물씬 나는 이곳에 어쩐지 자꾸 눈길이 머문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20-07-08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