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폰의 중국 시장 판매량이 3년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전문 소식지인 폰 아레나 닷컴은 4일 보도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의 삼성 스마트폰의 시장점유율이 2013년 18%에서 2014년 16%, 그리고 2015년에 15%로 3년 연속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연간 매출도 2013년 40조 1000억원, 2014년 33조원, 지난해 31조원으로 하락했다.
이같은 하락은 중국 내 스마트폰 제조사인 화웨이, OPPO, Vivo, 샤오미에게 밀린 것이 원인이다. 삼성은 2013년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했으나 지금은 5위로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중국시장에서의 스마트폰 판매 전략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스마트폰 전문 소식지인 폰 아레나 닷컴은 4일 보도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의 삼성 스마트폰의 시장점유율이 2013년 18%에서 2014년 16%, 그리고 2015년에 15%로 3년 연속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연간 매출도 2013년 40조 1000억원, 2014년 33조원, 지난해 31조원으로 하락했다.
이같은 하락은 중국 내 스마트폰 제조사인 화웨이, OPPO, Vivo, 샤오미에게 밀린 것이 원인이다. 삼성은 2013년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했으나 지금은 5위로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중국시장에서의 스마트폰 판매 전략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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