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게시글 노출 기준 다양화

페이스북, 게시글 노출 기준 다양화

입력 2012-08-06 00:00
수정 2012-08-06 16: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페이스북은 자신이 올린 게시글의 노출 여부를 나이, 성별, 관심사 등에 따라 정할 수 있도록 기준을 다양화 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에는 게시물 공개 기준이 언어와 지역 두 가지였으나 나이, 성별, 관심사, 결혼·연애 상태, 교육수준, 직장, 위치 등이 새로 추가됐다.

페이스북은 “타깃팅 기능을 강화해 적절한 시간에 적합한 사람을 대상으로 더욱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게 돼 게시물에 대한 참여율이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능은 순차적으로 적용되며 늦어도 이달 내에 모든 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페이스북 측은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