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뚜레쥬르 매장 외경. CJ푸드빌 제공
뚜레쥬르는 곡물 가격 하락 추세에 맞춰 주요 제품 가격을 인하하며 물가 안정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가격 인하 대상은 주요 제품인 소보로빵, 단팥빵, 크림빵 등으로 가격은 개당 100원~200원 내려간다. 현재 소보로빵, 단팥빵 등은 1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밀가루 외 다른 원·부재료 가격상승 및 생산과 유통 전반 부대비용 상승으로 부담이 큰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물가 안정에 적극 동참하고자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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