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영화배우 겸 가수 임시완을 모델로 한 칠성사이다 ‘겨울, 소양강편’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이번 광고는 오랜 시간 국내 사이다 시장 1위 자리를 지켜온 칠성사이다의 브랜드 핵심 가치인 ‘맑고 깨끗함’을 강화하기 위해 제작됐다.
‘자연과 사람의 교감을 통한 맑고 깨끗한 칠성사이다’의 콘셉트로 제작된 겨울, 소양강편은 “언제나 있는 그대로의 맑고 깨끗함을 지켜가라고 겨울을 잊은 강물이 내게 말했다. 맑고 깨끗한 칠성사이다”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특히 이번 광고는 혹한에도 얼지 않는 강, 눈 덮인 소양강 상고대의 아름다운 절경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광고에는 지난 ‘여름 폭포편’에 이어 맑고 깨끗한 청춘을 대변하는 임시완이 모델로 활약했다. 임시완은 추운 날씨로 인해 힘든 촬영 현장 속에서도 최고의 컷을 위해 몇번이고 같은 촬영을 반복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또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챙기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