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 상승…배럴당 44.08달러

두바이유 소폭 상승…배럴당 44.08달러

입력 2015-09-17 08:47
수정 2015-09-17 08: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두바이유가 소폭 상승하면서 배럴당 44달러선으로 올라섰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21달러 오른 배럴당 44.08달러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지난 1일 배럴당 50달러선에 육박했다가 이후 40달러 중반대에서 오름세와 내림세를 반복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2.56달러 급등한 배럴당 47.15달러로 집계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2달러 오른 배럴당 49.75달러로 마감했다.

미국의 지난 주말 기준 원유재고량이 시장의 예측과는 달리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이 유가 상승의 요인이 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