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가 소폭 상승하면서 배럴당 44달러선으로 올라섰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21달러 오른 배럴당 44.08달러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지난 1일 배럴당 50달러선에 육박했다가 이후 40달러 중반대에서 오름세와 내림세를 반복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2.56달러 급등한 배럴당 47.15달러로 집계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2달러 오른 배럴당 49.75달러로 마감했다.
미국의 지난 주말 기준 원유재고량이 시장의 예측과는 달리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이 유가 상승의 요인이 됐다.
연합뉴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21달러 오른 배럴당 44.08달러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지난 1일 배럴당 50달러선에 육박했다가 이후 40달러 중반대에서 오름세와 내림세를 반복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2.56달러 급등한 배럴당 47.15달러로 집계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2달러 오른 배럴당 49.75달러로 마감했다.
미국의 지난 주말 기준 원유재고량이 시장의 예측과는 달리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이 유가 상승의 요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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