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본부 中企 해외 진출 교육 지원

생산성본부 中企 해외 진출 교육 지원

오달란 기자
오달란 기자
입력 2015-09-04 23:42
수정 2015-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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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직(왼쪽)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이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피어슨그룹 본사에서 게리 게이츠 수석 부사장과 악수하고 있다. 한국생산성본부 제공
홍순직(왼쪽)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이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피어슨그룹 본사에서 게리 게이츠 수석 부사장과 악수하고 있다.
한국생산성본부 제공
한국생산성본부(KPC)가 국내 기업의 세계화를 지원하고자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홍순직 KPC 회장은 4일(현지시간) 글로벌 교육·미디어그룹 피어슨의 영국 런던 본사를 방문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KPC는 실무 영어, 비즈니스 매너 등이 부족해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비즈니스 영어시험인 이프로(E^Pro)를 실시해 실무 영어능력을 평가하고 이를 기반으로 수준별, 업종별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기업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시험도 도입할 예정이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2015-09-0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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