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특집] 롯데주류-삼촌, 차례 전에 다 마시면 앙~대여

[추석 선물 특집] 롯데주류-삼촌, 차례 전에 다 마시면 앙~대여

입력 2014-08-27 00:00
수정 2014-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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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는 추석을 맞아 명절 선물용으로 68년 전통의 차례주 ‘백화수복’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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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의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우리 술이다. 국내 차례주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국산 쌀을 100% 원료로 하고 특허 출원까지 마친 우리 균주를 이용했다. 또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차게 마셔도 좋지만 따뜻하게 데워 마실 수도 있다. 명절 선물용 ‘백화수복’은 제품 용량이 700㎖, 1ℓ, 1.8ℓ 등 세 가지 제품으로 나뉜다. 일반 소매점 기준으로 각각 5200원, 7000원, 1만 1000원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백화수복은 명절 아침 온 가족이 함께 차례를 지내고 마시기에 좋은 술”이라고 말했다.

최고급 수제 청주인 ‘설화’는 최고 품질의 쌀을 52%나 깎아내고 특수효모로 장기간 저온 발효해 청주 특유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 있는 술이다.

쌀을 깎는 도정과정에서부터 발효, 숙성, 저장 등 모든 제조공정을 수작업으로 빚어 만들기 때문에 생산량이 한정돼 있다. ‘200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2009 세계 환경포럼’ 등 세계적인 회의의 공식 만찬주 및 건배주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국내산 왕매실과 순금가루가 들어 있어 건강효능에 특별함까지 더한 ‘설중매 골드세트’도 추석선물로 안성맞춤이다.
2014-08-2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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