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광고제 심사위원 7년째 배출

칸광고제 심사위원 7년째 배출

입력 2014-03-14 00:00
수정 2014-03-14 01: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제일기획 이현정 팀장·웨인 초이 ECD

제일기획이 프랑스 ‘칸광고제’에서 7년 연속 심사위원을 배출했다. 1992년 국내 최초로 칸광고제 심사위원을 배출한 데 이어 2008년부터 7년 연속이다.


제일기획은 13일 이현정(왼쪽) 미디어플래닝팀장이 올해 6월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칸광고제 미디어 부문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팀장은 1995년 제일기획에 입사해 삼성전자, 에버랜드, KT, 던킨도넛 등의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밖에 웨인 초이(오른쪽) 최고광고제작책임자(ECD)는 칸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히는 미국 클리오국제광고제(10월), 뉴욕페스티벌(5월), 영국 D&AD 광고제(5월) 등 3개 광고제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아시아 지역 최고의 마케팅 캠페인을 가리는 싱가포르의 AMES 광고제(5월)에는 이주현 미디어전략부문 팀장 등 4명이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2014-03-14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