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들, 주주·직원들과 소통] “현장 아이디어 경영 반영 확대”

[CEO들, 주주·직원들과 소통] “현장 아이디어 경영 반영 확대”

입력 2014-02-07 00:00
수정 2014-02-07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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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화 삼성에버랜드 패션 사장 직원들과 대화

“언제나 답은 현장에 있고 패션 트렌드의 변화는 고객의 마음속에 있다.”

윤주화 삼성에버랜드 패션 사장
윤주화 삼성에버랜드 패션 사장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윤주화 사장은 6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2014년 우수매장 대표자 신년 교류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우수 매장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윤 사장은 “작은 배려가 고객 감동의 시작이라는 점을 잊지 말고 상품기획·소싱·제조·유통·판매에까지 현장의 상황과 고객의 욕구가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회사의 경영상황이나 전략이 세밀하게 현장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소통을 늘려 나가겠다”며 “현장의 건의사항이나 상품 관련 아이디어 등 목소리가 실시간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경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2014-02-0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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