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연 4.1% 고정금리가 적용됐던 국유재산 사용료와 매각 대금 분납액의 이자를 연 2.65%로 내렸다. 국내 9개 주요은행의 자금조달비용지수(COFIX)와 연동돼 3개월마다 이자율이 자동 조정되는 변동금리 방식이다.
2013-08-1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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