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니스프리는 13일부터 15일까지 최대 50% 세일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회원 등급에 따라 할인율을 적용하는 기존 방식 대신 등급에 상관없이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다. 구매 한도와 횟수 제한도 없고 당일 가입 회원도 이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행사 기간 중 제품 주문이 폭주해 배송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고 공지했다.
네티즌들은 “이니스프리가 행사만 하면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가 되니 대단하다”, “홈페이지가 너무 느려져서 내용을 보기도 어렵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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