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가이드] KGC인삼공사

[설 선물 가이드] KGC인삼공사

입력 2013-01-29 00:00
수정 2013-01-2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홍삼의 부드러운 맛·향 극대화 ‘농축액’ 인기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브랜드는 명절 선물로 늘 각광받는다. 올해는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에 따라 10만원대 중저가 선물세트를 예년보다 확대했다.
이미지 확대


정관장 제품 가운데 지난해 설 선물 1위는 농축액이다. 정관장 ‘홍삼정 플러스’(19만 8000원)는 저온공법과 원료 고급화를 통해 사포닌뿐만 아니라 아미노산·아미노당·산성다당체·미네랄 등 다양한 홍삼유효성분을 최적화하고 홍삼 본연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홍삼뿌리 중 고급 뿌리삼인 지삼을 혼합해 홍삼근 100%로 만든 ‘홍삼정 리미티드’(11만원), 뿌리삼 중 양삼을 원료로 한 ‘홍삼정 지클래스’(29만원) 등 프리미엄라인도 인기다.

60대 이상 어르신들께 선물한다면 홍삼 100% 제품보다 다양한 식물성분이 함유된 제품들이 적당하다. 정관장 ‘홍백작’(18만원)은 6년근 홍삼과 당귀·산수유 등 고품질 식물성 소재를 배합해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과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인삼공사는 2월 9일까지 전국 정관장 로드숍(직영점 및 가맹점)과 농협에서 1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을,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는 20만원당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30일까지 설 선물을 미리 구매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정관장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2013-01-29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