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전기·가스 등 조절

스마트폰으로 전기·가스 등 조절

입력 2012-02-10 00:00
수정 2012-02-10 00: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대 힐스테이트

현대건설은 아파트 입주자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가정 내 전기, 가스, 수도 등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밖에서 조명, 가스, 난방 등을 원격 제어할 수 있도록 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힐스테이트 스마트 앱)을 개발, 힐스테이트 현장에 적용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스마트 앱은 실시간 또는 기간별로 에너지 사용량 확인이 가능할 뿐 아니라, 동일 면적대 다른 아파트의 에너지 사용량(평균)과도 비교가 가능해 입주민 스스로 에너지 사용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12-02-10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