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테크] BC카드 그린카드

[머니테크] BC카드 그린카드

입력 2011-09-21 00:00
수정 2011-09-21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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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실적 포인트 ‘에코머니’로 적립… 친환경 카드

그린카드는 지난 7월 20일 이명박 대통령이 기업은행 본사를 방문해 1호로 발급한 친환경 카드다. 사용실적에 따른 포인트가 ‘에코머니’로 적립된다. BC카드는 지난 4월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녹색소비문화의 확대를 위해 그린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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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는 그린카드의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21일까지 녹&락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카드 발급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K5 하이브리드 중형승용차(1명), 지펠 홈바형 냉장고 (5명) 등 다양한 경품을 준다. 또한 이달 말까지 에코머니 홈페이지(event.ecomoney.co.kr)나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BC그린카드 배너광고를 클릭한 뒤 그린카드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달 말까지 버스 및 지하철을 후불 교통카드로 이용한 회원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마다 매일 에코머니 포인트를 100원 적립받을 수 있다.

에코머니 포인트는 전국 가맹점 이용액의 최대 0.8%를 쌓아주고 버스, 지하철, 철도 등 대중교통 이용금액에 대해 월 5000~1만원까지 적립된다. 이외에도 가정에서 전기, 수도, 가스 사용을 절약하면 연간 최대 7만 포인트를 쌓아준다. 적립된 에코머니는 2만점이 넘으면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2011-09-2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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